"아이가 자신의 잠재력을 맘껏 펼치려면 무엇보다 의욕이 있어야 하는데, 많은 부모들은 동기부여를 너무 무시하고 있다. 의욕은 정서 지능에 속하는데, 부모들이 뇌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아이들의 뇌 기능을 잘 보살펴야 한다"
뇌가 좋다고 해서 반드시 성적이 좋거나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은 아니다. 컴퓨터가 있다고 해도 전기가 없으면 켤 수 없듯이, 뇌가 좋아도 뇌의 전기에 해당하는 신경전달물질이 부족하면 뇌 기능이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는다.
"뇌의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, 세로토닌, 노르에피네프린을 잘 분비되도록 신경쓰면 훨씬 의욕적인 아이로 키울 수 있다"